일상다반사2008.05.23 02:25

요즘 신문을 보면 AI 때문에 닭 소비가 줄어 업체들이 울상이란 얘기가 많다.

신문이나 방송만 보면 아 그렇겠구나.. 불쌍하다 생각하다가..

오늘 통닭이 땡겨서 한마리 시켜먹게 되었다.

정말 오랫만에 시켜먹는 닭고기.. 흐..

그런데.. 가격을 듣고는 당황.. 13000원.. 허걱. 뭐냐.

작년에 6000원짜리 먹었던거 같은데.. 비싸봐야 10000원 안이었는데.

물가가 엄청 올랐나보다하고... 먹기로 결정..

"카드결제로 해주세요... "

"현금으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

"현금 없으세요?"

"??"

"단말기가 되려나 모르겠네"

 

이게 뭐하는 시추에이션???

가격은 내가 작년에 먹던 가격의 배로 올려놓질 않나.. 카드결제를 꺼리면서..

뭔 AI 땜에 닭소비가 줄었다는 타령이신지..

닭이 안팔리면 가격을 낮추고 친절도는 올려야 되는거 아니신지요??

가격만 어처구니 없이 높여놓고 안팔린다고 누굴 탓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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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ju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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